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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이세계에 가면 진심을 낸다-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제1장 제5화

by 엘트리아 2021. 2. 21.

제 1 장 유년기
제 5  「 검술과 마술」

 

 

5 살이 되었다.



생일에는 조촐한 파티가 열렸다.



이 나라에는, 생일을 매년 축하하는 습관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일정한 나이가 되면, 가족이 무엇인가를 보내는 것이 통례인 것이라고 한다.

일정한 연령과는 5 세, 10 세, 15 세.

15 세로 성인이기 때문에, 매우 알기 쉽다.





파울로가 축하에 검을 보내 주었다.

두개다.

다섯 살 아이가 가진 치고는 길게 무거운 진검과, 짧은 목검.

진검은 제대로 단조된 것으로, 칼날이 붙어 있었다.

아이가 가질만한 것이 아니다.



「 남자는 마음 속에 한 자루의 검을 가지고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에는 ㅡ」



이 교육은 길었으므로 싱글벙글하면서 흘려 들었다.

파울로는 기분 좋은 듯이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제니스가「 길다 」 라고, 나무랐다.

파울로는 쓴웃음을 「 그러므로, 필요한 때 이외에는 넣어두도록」라고결론지었다.

아마, 파울로가 주고 싶었던 것은, 검을 가진 것에 대한 자각과 각오한 것이다.





제니스에서는 한 권의 책을 받았다.



「 루디는 책을 좋아하니까」



라고, 건네진것은, 식물 사전이었다.

무심코, 「 오오」 하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이 세계에서는, 책은 원래 고가의 것이다.

제지 기술은 있어도, 인쇄 기술은 없는듯, 전부 자필이다.



식물 사전은 두껍고,

삽화로 알기 쉽게 정중하게 설명하고 있다.

도대체 얼마만큼의 가격이 하는 것인지.



「 감사할게요. 어머님. 이런게 갖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꼭 껴안겼다.





록시에게는 로드를 받았다.

30 센치 정도의 스틱의 끝에 작은 붉은 돌이 붙은, 검소한 것이다.



「 요전날 작성한 것입니다.

루디는 처음부터 마술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잊고 있었습니다만,

스승은 초급 마법을 사용하는 제자에 지팡이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죄송할게요」



그런 것이었던 것 같다.

스승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하고 있던 록시였지만,

관습을 무시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



「 네, 스승. 소중히 할게요」



그렇게 말하자, 록시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검술의 단련이 시작되었다.



기본적으로는 행동과 형태를 중심으로.

뜰에 작성된 나무 인형 상대로, 형태나 공격의 상태를 보거나,

아버지를 상대로 대련을 하고, 발놀림이나 체중 이동의 훈련을 하거나.

라는 느낌이다.

기초적인 느낌으로, 실로 좋다.





이 세계에 있어서, 검술은 꽤나 중요시되고 있다.



책에 나오는 영웅들도, 대부분이 검으로 무장하고 있다.

가끔 도끼나 망치를 가지고 있는 자는 있지만, 소수파다.



창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없다.

이것은, 예의 미움받고 사람인 스페루도족이 삼차의 창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은 악마의 무기.

이런 상식이 있는 것이다.

일단, 책에도 그런 악마가 몇마리나 등장했다.

적도 아군도 물어 죽일, 무차별 살인귀 같은 역할로 말이다.



그러한 배경도 있었기 때문인가.

이쪽의 검술은 원래 있던 세계보다 뛰어나다.

달인이 되면, 바위를 일도양단하거나,

검섬을 날려 먼 상대를 공격하거나 한다.



실제로 파울로도, 바위 정도라면 양단할 수 있다.

원리를 알고 싶었기 때문에, 칭찬해 치켜세우면 몇번이나 실연해 주었다.

어려서 상급 마법을 조종할 아들이 기꺼이 손을 두드리는 것이니까, 파울로도 필시 기분이 좋았던 것이다.

뭐, 몇번 봐도 원리가 잘 알 수 없었지만.



봐도 알 수 없어서,

설명을 요구해 본 것이지만….



「 크 하고 발을 푸욱! 라는 느낌이야」

「 이렇게요! ?」

「 바보녀석! 그럼 우우웅 내디뎌 동! 잖아!

굿 접어 잔야! 좀 더 가볍게 이다」



이런 느낌이었다.





이것은 추측이지만,

이 세계의 검술이라는 것은 마력을 사용하고 있다.

마술이 외형대로 마법처럼 발현하는 것과 달리,

검술 쪽은 육체 강화나, 검 등의 금속의 강화라는 방면으로 특화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초고속으로 돌아다녀, 바위를 양단하다니, 수 있겠냐.



파울로에게 마력을 사용하고 있는 의식은 없다.

때문에, 설명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재현할 수 있게 되면, 신체강화( 부스트) 의 마술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는 것이다.

힘내자.





---





이 세계에서는, 주류가 되는 유파가 3 개가 있다.



하나는 검신류.

공격이야말로 최대의 방어라고 말하는 듯한 공격적인 검술로,

어쨌든 상대에게 먼저 검을 맞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 듯한 속도를 중시한 유파.

끝의 끝을 잡고 일격 필살.

쓰러뜨릴 수 없다면 어웨이를 쓰러뜨릴 때까지 계속한다.

원래의 세계에 적용시키고 말하자면, 살마시현류라고 해야 할까.



하나는 수신류

이쪽은 검신류와는 정반대.

흘려보낸 뒤 카운터를 중심으로 한 방어 검술이다.

전수 방위를 모토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치고 나올 손은 적다.

하지만 달인이 되면, 모든 공격에 카운터를 쏠 수 있게 되는 모양이다.

모든 공격ㅡ 마술이나 비행에 대해서도, 이다.

궁정 기사나 귀족 등, 지키는 일이 중심이 되는 인물이 배우는 검이다.



하나는 북신류

이것은 검술보다는, 병법인 것 같다.

전투 중에 순간적으로 상처를 응급처치하거나, 주위에 있는 것을 최대한 이용하는듯한 기술이 많다.

그 전투 방법은 그야말로 기상천외.

쟈○ 키・ 첸의 검술판이라고 하는 느낌이겠지.

부상의 치료나, 신체 부위가 결손이 있어도 싸울 수 있는 유파이기 때문에,

용병이나 모험가같은 자들로 좋아하는 검술이긴 하다.



이것들은 3 대 유파라고 불리는, 온 세상에 사용자가 있다.





검사로서 극한에 달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각 문파의 문을 두드려, 죽을 때까지 검을 휘두르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은 소수다.

손쉽게 나름대로 강해지고 싶다면,

몇개의 유파를 익히고 좋은 곳을 제거를 해 가는 것이 기본이다.

실제로 파울로도 검신류를 주로 하면서도, 수신류와 북신류 양쪽을 물어뜯고 있다.

검신류이든 수신류로 해라, 그것만으로 세상에 나오려면 제한적이 검술일 것이다.



덧붙여서, 이것들 검술도,

초급, 중급, 상급, 성급, 왕급, 황제급, 신급.

그래서,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각각 신과 붙어있는 것은, 유파의 시조의 통칭이다.

수신류의 초대 검사는, 동시에 수신급의 마술을 다룰 수 있는 마술사이기도 했던 것이다든지.

검도 신급, 마술도 신급, 자 이제 벨라보우로 강했던 것 같다.



덧붙여서,

검사를 부를 때는, 수신, 수성라고 부르고,

마술사를 부를 때는, 수신급, 수성급이랑, 『 급』 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인 모양이다.



예를 들면, 록시는 『 수성급 마술사 』 이다.





---





나는 검신류와 수신류의 두 종류를 배워 가게 되었다.

공격의 검신, 방어의 수신이라는 것이다.



「 그러나 아버지. 이야기를 듣는 한, 북신류가 제일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 루디. 바보를 말해서는 안 돼.

저것은 검을 사용해 싸우고 있는 것만으로 검술이 아니다」

「 과연」



북신류는 3 개의 유파 중에서도, 차별받고 있는 모양이다.

혹은, 파울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있을 뿐인가.

싫어하고 있는 데 비해, 파울로는 북신류도 상급 것 같지만.



「 루디는 마법의 재능이 있는 것 같지만, 검술을 배운 둬서 손해는 없다.

검신류의 참격을 견딜 수 있는 마술사가 되어라」

「 마법 검사… 이라는 겁니까?」

「 거? 마법 검사는 검사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의 경우는 반대겠지?」



어떻게 다른 걸까.

전사에서 전직하든, 마법사에서 전직하든,

마법 검사는 마법 검사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쪽이든, 검술을 단련하면, 마술에도 응용할 수 있다.

문제는, 파울로는 신체 강화 ( 부스트) 를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가르쳐 주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스스로 어떻게든 습득할 필요가 있지만,

단지 신체를 단련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어떻게든 원리를 규명하지 않으면….



「… 역시, 검술은 싫은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자, 파울로가 불안한 듯한 얼굴로 물어 왔다.



나에겐 마술의 재능이 있다, 뭐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일까.

파울로는 내가 검술의 연습을 바라지 않는 것은,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나는 검술의 연습이 싫은 게 아니다.

누추한 남자와 뜰로 상쾌한 땀을 흘리는 것보다,

록시와 둘이서 방에서 공부하는 편이 좋을 뿐이다.

인도어파일인 것이다.



무엇보다, 그것은 좋다 싫다의 문제다.

이 세계에서 진심으로 살겠다고 정한 이상,

검도 마술도 노력해 보이겠다고.



「 아뇨, 마술과 같은 정도 검술도 능숙하게 되고 싶어요」



파울로는 그 말에 찡하고 감동한 듯,

기쁜 듯이 끄덕이며, 목검을 들었다.



「 좋아, 그럼 치기를 시작한다.

덤벼라! 」



단순하다.



마술과 검술.

최종적으로 어느 쪽에 의지하는 일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까놓고 말해서 어느쪽이라도 좋다.



「 네! 아버지! 」



하지만, 효도는 이른 중에서 해 두어야 한다.

생전, 부모님에게는 죽을 때까지 고생을 걸었다.

만약 내가 부모님과 좀 더 상냥하게 하고 있으면,

형제들도 나를 갑자기 집에서 떨궈내는 짓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부모는 소중히 하지 않으면.





---





그렇게 검술의 기초에 발을 내딛었을 무렵,

마술 수업은 어떤가 하면, 꽤 기술적, 한편 실천적인 부문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 물( 워터 폴), 지열( 히트 아일랜드), 빙결 영역( 아이시클 필드) 를 차례대로 발생시키면 어떻게 되나요?」

「 안개가 발생할게요」

「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 안개를 해제할때는?」

「 에으음, 한번 더 지열( 히트 아일랜드) 를 사용해 지면을 데웁니다」

「 그 말대로에요. 해봐 주세요」



복수의 계통을 차례로 사용하는 것으로 현상을 발생시킨다.

이것은 『 혼합마술』 이라고 불리고 있다.



마술 교본에는, 비를 내리게 마술은 실려있어도,

안개를 발생시키는 방법은 왠지 실려 있지 않다.



거기서, 마술사는 다른 계통의 마술을 섞어서 사용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자연 현상을 재현하는 것이다.



현미경이 없는 이 세계.

자연 현상의 원리까지 해명되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혼합마술에게는, 예전의 마술사의 창의적인 연구가 담겨 있다.



뭐, 나에게 그런 귀찮은 일을 할 필요는 없다.

구름을 만들어 비를 내리게 마술을, 지면에 스칠정도로 발동하는 것만으로 좋다.



하지만, 자연 현상을 의도적으로 발생시킨다.

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다.



고개를 들면, 여러가지 있을것 같다.



「 마술은 뭐든지 가능한 거네요」

「 뭐든지는 할 수 없습니다, 과신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냉정하게, 자신의 할 일, 해야 할 일을 담담하게 소화해 주세요」



자, 록시에게는 혼났지만,

나의 머릿속은 초전자포나 광학 미채라는 단어가 춤추고 있었다.



「 게다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다니면, 할 수 없는 것도 강요 당하게 됩니다」

「 선생님의 경험담인가요?」

「 그렇습니다」



과연, 그것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강요하는 것은 귀찮고 말이지.



「 그러나, 마술사에 그렇게 일을 떠넘기는 사람이 있나요?」

「 에에, 상급 마술사라는 것은 수가 많은 것은 아니니까요」



싸우는 것이 가능한 인간이 20 명에 1 명.

그 중에서도 마술사는 더욱 20 명에 1 명.

그런 느낌 같다.



마술사는 400 명에 1 명이라는건가.

마술사 자체는 별로 드물지도 않지만,



「 마술 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배운 인간….

즉 상급 마술사가 되면, 마술사 100 명에 1 명이라는 곳이겠죠」



상급 마술사는, 4 만 명에 한 명.

중급・ 상급마술에 더해 혼합마술을 다룰 수 있으면, 할 수 있는것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그러므로, 인기 있는 거라고 한다.



이 나라의 가정 교사도 상급 이상이라는 자격이 필요하다.

자격으로서의 효과도 강하다.









「 마술 학교 같은 건 있습니까?」

「 네. 마술사 학교는 대국이라면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나저나,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마술 학교인가.

시작해 버릴까? 학원편.



「 여, 역시 가장 큰 것은 라노아마법 대학이겠죠」



호오, 대학도 있는 건가.



「 그 대학은 다른 학교와는 어떻게 다른거죠?」

「 좋은 설비와 교사가 모여 있습니다.

다른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근대적이고 고도의 강의를 받는 일이 가능하겠지요」

「 선생님도 대학 출신인가요?」

「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마술 학교라는 것은 격식이 높은 학교여서,

마족인 나는 마법 대학에 밖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만…」



귀족의 자제가 다니는 라노아 왕국의 마술 학교는, 종족이 인간이 아니라는 것만으로 심사에서 튕겨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마족에 대한 차별도 적게 되고 있지만, 역시 아직도 비난은 강한 것 같다.



「 라노아마법 대학에는 이상한 격식이나 프라이드가 없습니다.

올바른 이론이라면, 기발하더라도 일축되는 일은 없고,

다양한 종족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각 종족의 독자적인 마술의 연구도 전진하고 있습니다.

만약 루디가 마술의 길을 나아가고 싶다면,

마법 대학에 가는 길을 추천할게요」



자신의 출신 학교라는 것도 있겠지만, 엄청나게 칭찬했다.

뭐, 좀 더 나중의 이야기겠지.

5 살에 입학하면 괴롭힘 받을지도 모르니까.



「 그 근처를 결정하는 것은 아직 이르지 않나…」

「 그렇네요.

파울로님의 의향에 따라, 검사나 기사의 길을 나아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할게요.

기사의 직함을 손에 넣은 위에서, 마술 대학에 유학하고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검이나 마술, 어느 한쪽의 길 밖에 없다,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마법 검사라는 길도 있으니까요」

「 네」



그렇다고는 해도,

파울로와는 반대로, 록시는 내가 마술을 싫어하는 것은, 하고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최근은 마력량도 늘고 , 법칙도 알았다.

그러므로, 수업을 산만해서 받는 일이 많아지고 말았다.

원래, 3 살 때 무리하게 시작된 마술 수업.

이 2 년간 실증이 났다.

그렇게 생각되었을지도 모른다.



파울로는 나의 마술의 재능을 보고,

록시는 나의 검술의 열정을 보고,

각자 다른 이유에서, 중간의 길도 있다는 걸 나타내고 있는 거겠지.



「 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잖아요?」

「 루디에게는 그렇네요」



록시는 쓸쓸한 듯이 웃었다.



「 입니다만, 슬슬 내가 배우는 것도 적어지고 있었습니다.

졸업도 가까우니, 이런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죠」









… 뭐라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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